총파업 예고와 법정 공방의 시작삼성전자 노사 간의 밤샘 협상이 결렬된 후, 노조의 위법한 쟁의 행위를 금지해달라는 사측의 가처분 신청 두 번째 심문 기일이 열렸습니다. 약 1시간 40분간 진행된 심문에서 노조 측은 위법한 쟁의 행위는 없을 것이라며 오는 21일로 예정된 총파업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는 노사 간의 갈등이 법정으로까지 번지며 총파업의 향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핵심 쟁점: 생산 공정 유지 인력노사 간의 가장 큰 쟁점은 파업 기간 동안 생산 공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인력' 규모입니다. 양측 모두 안전보호시설이 제대로 운영되어야 한다는 점에는 동의했지만, 반도체 핵심 소재인 웨이퍼 변질을 막기 위한 보안 작업에 투입되어야 할 인력 규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