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레프트백, 맨유를 떠나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네덜란드 출신 수비수 타이럴 말라시아와의 결별을 공식화했습니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말라시아는 현재 개인 훈련에 전념하고 있으며, 에이전트는 이적 시장 마감 전까지 새로운 팀을 찾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말라시아의 맨유 생활은 기대만큼 풀리지 않았고, 구단과 선수 모두 새로운 시작을 원하고 있습니다. 아모림 감독은 말라시아를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했고, 구단 역시 완전 이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 말라시아는 새로운 둥지를 찾아 축구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보입니다. 말라시아, 맨유 합류와 성공적인 데뷔 시즌말라시아는 레프트백 자원으로 왕성한 활동량과 뛰어난 수비력을 바탕으로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