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정청래 대표 향해 직격탄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를 향해 날카로운 비판을 쏟아냈다. 송 위원장은 정 대표를 겨냥해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가 정 대표와 마음 편하게 악수하겠나’라고 언급하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광복절 경축식에서의 불편한 기류1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두 사람 사이의 냉랭한 기류가 감지되었다. 송 위원장은 ‘정 대표가 내 옆에 앉았는데 쳐다보지도 않더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는 두 사람 간의 껄끄러운 관계를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다. 악수에 대한 상반된 입장송 위원장은 정 대표가 ‘악수는 사람하고 하는 법’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저도 똑같다’고 응수했다.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