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K-뷰티 대장주' 등극…김병훈 대표의 성공 신화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APR)이 'K-뷰티 대장주' 자리를 꿰차면서 1988년생 김병훈 대표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이피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32% 상승하며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2월 코스피에 상장한 에이피알은 올해 초부터 주가 상승 랠리를 이어가며 연초 대비 317%나 급등했습니다. 시가총액 또한 빠르게 증가하여, LG생활건강을 제치고 아모레퍼시픽마저 넘어섰습니다. 상장 이후 1년 5개월 만에 이룬 놀라운 성과입니다. 36세 젊은 CEO, 억만장자의 탄생김병훈 대표가 보유한 에이피알 주식 평가액은 2조 4,920억 원으로, 상장 당시 대비 3배, 올 초 대비 4배나 증가했습니다. 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