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시장, '실종' 사건의 시작최근 서울 및 수도권에서 전세 매물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예비 신혼부부나 사회 초년생들의 주거 불안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의 중저가 전셋집을 중심으로 매물이 사라지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성을 더합니다. 데이터로 확인하는 전세 매물 감소부동산 플랫폼 아실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10·15 대책 이후 서울 전역이 규제 지역으로 묶이면서 전세 매물이 빠르게 감소했습니다. 성북구는 27% 이상, 동대문구는 19%, 은평구는 16% 등 사회 초년생들이 주로 찾는 지역의 전세 매물 감소가 두드러졌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서울 전역으로 확산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