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장소의 '전기 도둑'… 끊이지 않는 논란최근, 공공장소에서 전기를 몰래 사용하는 사례가 또다시 적발되어 많은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고쳐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이러한 행태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강원 평창군의 한 계곡에서 캠핑카 2대가 마을 공용 화장실의 전기를 무단으로 사용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는 공공시설물을 대상으로 한 무단 전기 사용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시입니다. 이러한 행위는 단순히 개인의 일탈을 넘어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어야 합니다. 공공의 자원을 훔치는 행위는 용납될 수 없으며, 이에 대한 강력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캠핑카, 공중 화장실 전기 '무단 사용' 현장 포착공개된 사진 속 캠핑카는 공용 화장실 내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