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절실한 플레이메이커 영입을 위한 '깜짝 카드'토트넘이 애스턴 빌라의 핵심 선수 모건 로저스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토트넘이 로저스를 영입하기 위해 막판 행보를 준비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제임스 매디슨의 부상으로 플레이메이커 부재에 시달리는 토트넘에게 로저스는 가뭄의 단비와 같은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토트넘은 현재 전방 플레이메이커를 절실히 찾고 있으며, 이번 영입을 통해 전력 보강을 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시즌 크리스탈 팰리스의 에베레치 에제 영입에 실패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다른 빅클럽에 빼앗기지 않기 위해 더욱 적극적인 자세를 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870억원의 가치, 토트넘이 감당할 수 있을까?애스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