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속 '샐러드맨'의 등장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 중 총격 사건이 발생했을 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부부 등 많은 이들이 대피하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한 남성이 태연하게 샐러드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CNN 방송 화면에 잡힌 이 남성은 연예·스포츠 에이전시 CAA 소속 수석 에이전트 마이클 글랜츠로, 주변이 혼란에 빠진 와중에도 자리에 앉아 전채 요리로 나온 부라타 샐러드를 먹으며 침착하게 상황을 지켜보았습니다. 이 장면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가며 그에게 '샐러드맨'이라는 별명을 안겨주었습니다. '뉴요커'의 남다른 대처법마이클 글랜츠는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뉴요커'이기 때문에 전혀 무섭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늘 사이렌 소리와 혼란 속에서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