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 '아침마당' 출연해 교통사고 후 장애 극복 과정 고백가수 모세가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하여 2019년 교통사고로 인한 경증 장애 판정을 받았음을 고백했습니다. '사랑인걸'로 데뷔하여 큰 사랑을 받았던 모세는 사고 후유증으로 2년간 고생했으며, 희귀 질환까지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어려운 수술을 이겨내고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여 춘길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며, 그의 긍정적인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교통사고 후유증과 희귀 질환…모세의 힘겨웠던 투병 과정모세는 교통사고로 경추 수술을 받았고, 이로 인해 경증 장애 판정을 받았습니다. 수술 과정에서 성대에 데미지가 올 수 있었지만, 다행히 마비는 피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현재 성대가 100%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꾸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