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사건의 발단경기 의정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 씨를 지난 22일 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3일 정오쯤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아파트에서 잠들어 있던 30대 태국인 아내 B 씨의 얼굴과 목 등에 커피포트로 끓인 물을 부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후 A 씨는 B 씨를 서울 성동구의 한 화상 전문병원으로 데려갔고, 병원 측은 폭행이 의심된다며 같은 날 밤 9시쯤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B 씨는 얼굴과 목에 2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건 전개 과정: 신고부터 구속까지사건을 접수한 서울 성동경찰서는 발생지 관할인 의정부경찰서로 사건을 이첩했고, 의정부경찰서는 신고 약 8일 만에 A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 뒤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의정부지방법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