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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최고위원, 경기지사 불출마 선언! 민주당 지방선거, 새로운 국면 맞이할까?

핑크라이궈 2025. 11. 3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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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최고위원, 경기지사 불출마 결정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이 내년 6월 3일 경기지사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비대위 전환 없이 현 지도부 체제로 지방선거 치를 듯

전현희·김병주·한준호 최고위원이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비상대책위원회 전환 가능성이 제기되었지만, 이 최고위원의 잔류로 현 지도부 체제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이언주 최고위원의 불출마 배경

이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스스로 돌아보기에 아직은 더 역량을 쌓고 당과 지역구에 기여해야 할 때란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당 지도부 잔류, ‘쓴소리’ 역할 기대

이 최고위원은 당 지도부에 남아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필요한 역할을 하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훌륭한 동료 정치인들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하는 최고위원들

서울시장에는 전현희 최고위원이, 경기도지사에는 한준호·김병주 최고위원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당헌에 따른 비대위 전환 요건

민주당 당헌은 최고위원 과반 궐위 시 비대위를 꾸리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현재 사퇴가 확실시되는 최고위원은 3명뿐이어서 비대위 전환 요건에는 미치지 못한다.

이언주 최고위원의 경기도에 대한 애정

이 최고위원은 “저를 정치적으로 키워준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제 역량을 모두 쏟아붓고 헌신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경기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당·정·대 한마음으로 경제 성장과 개혁 과제 추진

이 최고위원은 불출마 결정 배경으로 “당·정·대(여당·정부·대통령실)가 한마음 한뜻으로 경제 성장과 개혁 과제를 동시에 진행해 가야 하는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했다.

민주당, 지방선거 준비 박차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12월 1일 최고위원회의 이후 사퇴하는 최고위원들의 의사 표시가 공식적으로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지도부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 선거관리위원회를 조속히 설치하고, 보궐선거를 1월 중순에 치를 예정이다.

핵심 내용 요약

이언주 최고위원의 경기지사 불출마 결정으로 민주당은 현 지도부 체제로 지방선거를 치르게 되었다. 당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빈자리를 채우고 만반의 준비를 다할 예정이다.

자주 묻는 질문

Q.이언주 최고위원이 경기지사 불출마를 결정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이언주 최고위원은 당과 지역구에 기여하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당 지도부에 남겠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또한, 당·정·대가 한마음으로 경제 성장과 개혁 과제를 추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임을 고려했습니다.

 

Q.민주당은 지방선거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요?

A.민주당은 사퇴하는 최고위원들의 후임을 보궐선거로 선출하고, 당 선거관리위원회를 설치하여 지방선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Q.비상대책위원회로 전환될 가능성은 없나요?

A.현재까지는 비상대책위원회로 전환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최고위원 과반 궐위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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