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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유튜버의 '뻔뻔한' 주장: 집행유예는 무죄? 법정 난입 사건의 진실

핑크어흥 2025. 8. 2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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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난입 사건, 극우 유튜버의 '황당' 주장

서부지법 난입 사건으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극우 유튜버가 '죄가 없다'고 주장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그의 주장은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며 많은 이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22일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죄가 없으니까 집행유예로 나온 것”이라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이는 법원의 판결을 왜곡하고, 집행유예 제도의 취지를 훼손하는 행위로 비판받고 있습니다.

 

 

 

 

사건의 발단: 법원 난입과 현행범 체포

사건은 지난 1월 19일 새벽, 극우 유튜버 송씨가 서울서부지방법원 경내로 들어가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당시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국민 저항권이다. 내가 저항이다”라는 발언을 하며, 법원 담장 안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습니다. 이후 공동주거침입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구금되었으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석방되었습니다. 그의 행동은 법치주의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집행유예의 의미: 유죄 판결과 재범 방지

송씨는 ‘집행유예는 무죄’라는 주장을 펴고 있지만, 이는 명백한 오해입니다. 집행유예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경우, 1년 이상 5년 이하의 기간 동안 형 집행을 유예하는 제도입니다. 즉, 유죄 판결을 전제로 합니다. 이는 범죄자에게 사회 적응 및 반성의 기회를 주어 재범을 방지하려는 취지입니다. 집행유예는 단순히 형벌을 유예하는 것이 아니라, 피고인의 진지한 반성을 전제로 합니다.

 

 

 

 

석방 이후의 행보: 뻔뻔함의 지속

석방 이후 송씨는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에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 석방 촉구 집회에 참여하는가 하면, 다른 극우 유튜브 채널에도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보는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기는커녕, 오히려 뻔뻔한 태도를 보이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의 행동은 집행유예의 취지를 무색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여론의 반응: 비판과 분노

누리꾼들은 송씨의 주장에 대해 강한 비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실형을 자초한다',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행동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특히, 집행유예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태도에 대해 분노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2심에서 더욱 엄중한 처벌을 해야 한다는 여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카운터스의 대응: 2심 실형 선고 촉구

극우추적단 ‘카운터스’는 송씨의 유튜브 방송 내용을 모니터링하고 2심 재판부에 실형 선고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카운터스는 “2심은 집행유예를 취소하고 실형을 선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송씨의 무책임한 태도에 대한 강력한 경고이자, 법치주의를 바로 세우려는 노력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핵심만 콕!

서부지법 난입 사건으로 집행유예를 받은 극우 유튜버가 '무죄'를 주장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그의 뻔뻔한 태도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으며, 2심에서 실형 선고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집행유예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그의 행동은 사회적 지탄을 받고 있으며, 법치주의를 훼손하는 행위로 비난받고 있습니다.

 

 

 

 

독자들의 Q&A

Q.집행유예는 무죄인가요?

A.아닙니다. 집행유예는 유죄 판결을 전제로 형의 집행을 유예하는 제도입니다.

 

Q.송씨는 왜 '무죄'라고 주장하는 걸까요?

A.자신의 잘못을 반성하지 않고, 법원의 판결을 폄하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Q.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A.2심에서 더욱 엄중한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카운터스는 실형 선고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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