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든든한 수호자, 기동순찰반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기동순찰반이 양화대교에서 투신하려던 10대 여성을 구조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지켰습니다. 기동순찰반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공서비스의 모범 사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위험에 빠진 10대 여성, 기동순찰반의 신속한 대처
지난 20일 오전 11시 10분쯤, 양화대교 중간 지점에서 A씨가 뛰어내리려 하자 기동순찰반은 즉시 경찰에 신고하고 주변 통행을 통제했습니다. A씨에게 다가가 진정시킨 후 설득을 시도한 결과, A씨는 다시 삶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고 119구조대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되었습니다.
끊이지 않는 구조 활동: 시민의 안전을 위한 노력
기동순찰반은 올해 들어서도 활발한 구조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달 2일에는 한강에 뛰어든 20대 여성을 구했으며, 지난 6월에는 심폐소생술을 통해 60대 남성의 생명을 살렸습니다. 또한, 드론 순찰을 통해 투신 시도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24시간 안전을 책임지는 든든한 지원군
총 46명으로 구성된 기동순찰반은 안전사고와 범죄 예방을 위해 24시간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 직원이 드론 조종 자격증을 취득하여 강 위와 생태습지 등 취약 지역을 꼼꼼히 살피고 있으며, 불법 촬영 근절을 위해 매달 한강공원 전체 화장실을 점검하는 등 다방면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래한강본부장의 다짐: 안전한 한강공원 조성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한강 기동순찰반의 노고를 치하하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한강공원의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한강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들이 안심하고 한강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습니다.
한강 기동순찰반,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수호자
한강 기동순찰반은 양화대교 10대 여성 구조를 포함하여, 한강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속한 대처와 헌신적인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생명을 구하고, 안전한 한강공원 조성을 위해 든든한 수호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Q.기동순찰반은 어떤 활동을 하나요?
A.기동순찰반은 한강에서의 안전사고 예방, 범죄 예방, 인명 구조 활동, 드론을 활용한 순찰, 불법 촬영 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있습니다.
Q.기동순찰반의 인원은 얼마나 되나요?
A.총 46명의 기동순찰반이 24시간 시민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Q.서울시는 한강공원 안전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A.서울시는 기동순찰반의 활동 지원, 드론 순찰 강화, 불법 촬영 점검, 안전망 강화 등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한강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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