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진출, 결국 무산김민재 선수의 프리미어리그 진출이 아쉽게도 무산되었습니다. 독일 '아벤트차이퉁'의 보도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 선수를 잔류시키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이는 김민재 선수의 높은 연봉이 걸림돌로 작용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의 연봉은 1600만 유로(약 259억 원)에 달하며, 이 금액을 지불할 구단이 많지 않았습니다. 프리미어리그, 한국인 센터백의 벽역대 한국인 중앙 수비수 중 프리미어리그에서 주전으로 활약한 선수는 아직 없었습니다. 이영표 선수가 토트넘에서 윙백으로 맹활약한 사례는 있지만, 김지수 선수는 브렌트포드와 계약 후 1군 데뷔를 하지 못하고 임대를 떠났습니다. 김민재 선수가 그 벽을 깰 가장 강력한 후보였지만, 아쉽게도 이번에는 기회가 닿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