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3번째 항모, 중동 전진 배치…불안한 휴전 속 군사적 긴장감 고조미국과 이란 간의 휴전이 위태롭게 이어지는 가운데, 미군의 세 번째 항공모함이 중동 지역으로 근접 배치되었습니다. CNN 방송은 미 국방부의 공개 자료를 인용하여 항공모함 조지 H.W. 부시호가 최근 인도양에 위치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이란과의 휴전이 파기되거나 이란 항구가 봉쇄될 경우, 수십 대의 군용기를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전력을 확보하겠다는 미국의 의지를 보여줍니다. 부시호의 정확한 위치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국방부 웹사이트에 게시된 사진에는 지난 17일 인도양에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로써 미 해군은 총 11척의 항모 중 현재 운용 가능한 4척 중 3척을 이란과의 잠재적 충돌에 대비시키게 되었습니다.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