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한국인을 노리는 범죄의 온상최근 캄보디아에서 탐문 수사를 마치고 돌아온 오영훈 부산 서부 경찰서 수사 과장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사기 범죄가 조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그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사기 범죄를 벌이려면 조직원으로 한국인이 필요하다. 이 과정에서 한국인을 납치하거나 감금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캄보디아 내 범죄 조직의 심각성을 강조했습니다. 투자 리딩 사기, 덫에 걸린 사람들오 과장이 속한 수사팀은 투자 리딩 사기 피해자의 진정을 받아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피해자들은 처음에는 유튜브 광고 시청을 통해 수익금을 받기로 유인되었지만, 이후 고수익 투자를 제안받고 돈을 잃었습니다. 이러한 사기 행각은 캄보디아의 범죄 조직에 의해 자행되고 있습니다. 거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