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 종무식, 과도한 충성 경쟁의 그림자최근 지방자치단체 종무식에서 단체장을 향한 과도한 충성 이벤트가 벌어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MBC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전북 남원시에서는 최경식 시장을 위한 이벤트가 여러 부서에서 경쟁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공무원 사회의 경직된 문화와 권위주의를 보여주는 단면으로, 비판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단순히 연말 행사의 일환으로 치부하기에는 그 배경에 자리 잡은 문제점들이 심각합니다. 남원시 종무식, '새해 복' 문구와 '고마운 한상' 수여남원시 종무식에서는 최 시장이 방문하자 책상 가림막 뒤에 숨어있던 직원들이 종이를 들고 차례로 일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문구를 완성하는 모습이 연출되었습니다. 또한, 부서장은 시장의 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