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든든한 수호자, 기동순찰반서울시 미래한강본부 기동순찰반이 양화대교에서 투신하려던 10대 여성을 구조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지켰습니다. 기동순찰반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공서비스의 모범 사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위험에 빠진 10대 여성, 기동순찰반의 신속한 대처지난 20일 오전 11시 10분쯤, 양화대교 중간 지점에서 A씨가 뛰어내리려 하자 기동순찰반은 즉시 경찰에 신고하고 주변 통행을 통제했습니다. A씨에게 다가가 진정시킨 후 설득을 시도한 결과, A씨는 다시 삶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고 119구조대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되었습니다. 끊이지 않는 구조 활동: 시민의 안전을 위한 노력기동순찰반은 올해 들어서도 활발한 구조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달 2일에는 한강에 뛰어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