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결정 과정과 노사 입장 대립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앞두고 노사 간의 치열한 줄다리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용자 측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지불 능력이 한계에 달했으므로 고용 유지가 가능한 수준에서 책정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반면 노동자 측은 고물가 상황에서 실질임금이 감소했으므로 최저임금 인상이 생존권 보장과 소비 여력 회복에 필수적이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경영난 호소사용자 측 위원들은 내수 침체와 누적된 인건비 부담으로 인해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더 이상 버틸 여력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높은 자영업자 대출 잔액과 이자 비용조차 감당하기 어려운 현실을 근거로 제시하며, 최저임금 인상이 생존을 위협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따라서 2% 이상의 인상률은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