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핵심 인력, 10년 새 900명 가까이 이탈최근 10년간 공군에서 자진 전역한 숙련 조종사가 896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독자적인 작전 수행과 후배 조종사 지도까지 가능한 핵심 인력으로, 민간 항공사와의 보수 격차, 고위험 임무 부담, 잦은 인사 이동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군을 떠나고 있습니다. 특히 전투기 조종사 출신이 730명으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이들 중 69.4%에 해당하는 622명이 대한항공으로 재취업했습니다. 이는 공군의 숙련된 비행 인력 유출이 심각한 수준임을 보여줍니다. 대한항공, 공군 조종사들의 '러브콜' 받는 이유전역한 공군 숙련 조종사들의 재취업 현황을 살펴보면 대한항공이 622명으로 전체의 69.4%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비율을 보였습니다. 아시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