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보호에 모든 것을 건 부부의 안타까운 사연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166회에서는 100마리의 강아지와 100마리의 고양이, 그리고 100마리의 길고양이까지 돌보는 '보호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아내는 24시간 동물 케어에 매달리며 지역 곳곳을 돌고 있지만, 남편은 유일한 수익원인 후원금 400만 원 외에 매달 600만 원의 적자를 감당하며 신체적, 경제적 한계에 봉착했다고 호소했습니다. 동물병원 미지급금 3,500만 원, 높은 전기 누진세 등 운영비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남편은 아내와 보호소 운영의 어려움을 이야기했지만, 아내는 "내가 잘못한 건 아니잖나"라며 현실을 인정하지 않아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과거 학원 강사로 활동했던 남편은 다시 돈을 벌어오는 것이 아내와 보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