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없는 '놀면 뭐하니?',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다이이경의 하차 이후,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국중박)에서 진행될 '우리들의 이순신' 특별전 전시 준비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히며, 프로그램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유재석, 하하, 주우재, 그리고 게스트 허경환은 일일 직원이 되어 전시 준비에 매달렸습니다. 글자 시트지 부착, 섬세함이 요구되는 작업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전시 설명이 담긴 글자 시트지를 패널에 붙이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한 글자 한 글자 조심스럽게 붙여나가는 과정에서 멤버들은 높은 집중력을 발휘해야 했습니다. 특히, 꼼꼼함이 요구되는 이 작업에서 예상치 못한 실수들이 발생하며, 멤버들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