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제2의 메시' JJ 가브리엘에 눈독레알 마드리드CF가 '제2의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CF)'로 불리는 15세 유망주를 주시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레알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U-18팀에서 뛰고 있는 천재 공격수 JJ 가브리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15세 소년은 단 6경기 만에 7골 1도움을 기록하며 유럽 전역의 스카우트들을 사로잡았다. JJ 가브리엘, 놀라운 성장세와 잠재력가브리엘은 2010년 10월 6일 영국에서 태어났으며, 아일랜드와 키프로스 혈통을 지녔다. 첼시, 아스널, 웨스트햄 유소년 팀을 거쳐 2022년 맨유 아카데미에 입단했다. 어린 시절부터 유튜브 영상으로 주목을 받으며 'Kid Messi(꼬마 메시)'라는 별명을 얻었다.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