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을 향한 담판, 이슬라마바드에서 시작되다미국과 이란이 오늘, 전쟁의 향방을 결정지을 중대한 담판을 시작합니다.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리는 이번 회담은 호르무즈 해협과 핵 문제라는 첨예한 쟁점을 둘러싸고 양측의 입장 차가 큰 가운데, 협상장 밖에서는 이미 강대강 압박과 경고가 오가며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이란 협상단을 이끄는 갈리바프 의회 의장과 아라그치 외무장관은 현지시간 어제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했으며, 미국 협상단을 이끄는 밴스 부통령 역시 파키스탄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이번 회담은 단순한 외교적 만남을 넘어, 양국의 관계와 국제 정세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협상만이 유일한 길'이라 압박하다미국은 이번 협상에서 이란이 '살아남은 유일한 이유'는 협상에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