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당첨금도 부족한 서울 상급지, 30대 예비부부의 절규서울 성북구 길음뉴타운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를 찾은 30대 예비부부 A씨는 깊은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세후 10억 원 정도의 로또 1등 당첨금으로는 서울 상급지 진입이 불가능하다는 현실에 좌절감을 느꼈습니다. 이는 현재 서울 아파트 시장이 15억 원을 기준으로 '현금 부자의 성'과 '서민들의 전쟁터'로 양극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입니다.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23억 원 이상의 현금이 없으면 상급지 진입이 사실상 불가능해진 상황입니다. 강남 매물 쌓이지만…'현금 부자 전용' 리그의 현실최근 한 달간 송파구(21.7%)와 성동구(18.3%) 등 고가 지역의 아파트 매물은 증가했지만, 이는 실제 거래로 이어지기 어려운 '현금 부자 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