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이지 않는 부상, 김도영의 2025 시즌김도영(22, KIA 타이거즈)은 2024시즌을 제외하면 줄곧 부상에 시달렸다. 2022년에는 수비 중 손바닥 부상으로, 2023년에는 중족골 부상과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결승에서 인대 파열로 장기간 재활을 거쳤다. 2025시즌에도 햄스트링 부상으로 풀타임을 채우지 못할 위기에 놓였다. 3월 개막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후, 복귀했지만 다시 부상으로 이탈하는 악순환이 반복되었다. 2028년 MLB 도전, 포스팅 자격은?김도영은 2028시즌을 마치고 메이저리그(MLB) 도전을 노리고 있다. 작년까지 풀타임 3년을 채운 김도영은 2028시즌 후 포스팅 자격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잦은 부상으로 인해 풀타임 시즌을 채우지 못할 경우, 포스팅 자격 획득 시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