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 예능 콘텐츠 투자에 나섰지만...KT, LG유플러스 등 통신사들이 예능 콘텐츠 제작에 뛰어들었지만, '현무카세', '기안이쎄오',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등 인기 예능인을 내세운 프로그램들이 시청률 0%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낭패를 보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OTT 서비스 웨이브를 통해 예능 콘텐츠를 선보였으나 실패를 겪기도 했습니다. 통신사들은 통신 서비스의 한계를 넘어, 특화된 콘텐츠 제공과 새로운 수익원 창출을 목표로 예능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0% 시청률의 굴욕, 무엇이 문제였나?방송가에서는 여행 예능 시장의 포화 상태와 더불어, 출연자 및 프로그램 포맷의 식상함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지 못한 주요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등 OTT 서비스의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선택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