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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원 팀' 정신 강조: 비판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리더십

핑크라이궈 2025. 10. 1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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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팬심, 이강인의 굳건한 메시지

그라운드 안팎의 날 선 시선과 적잖은 외풍에도 원 팀을 강조했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FC)의 생각엔 변함이 없었다.

 

 

 

 

소신 발언, 그리고 팬심

이강인은 지난 6월 10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별리그 B조 10차전 쿠웨이트와의 경기가 끝난 후 소신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과도한 비판에 대한 우려

당시 이강인은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고, 득점까지 기록하며 대표팀의 4-0 승리를 이끌었다.

 

 

 

 

팀을 위한 긍정적 메시지

월드컵 예선 규정에 따라 경기 최우수 선수(POTM)로 선정된 이강인은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런 이야기를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많은 분께서 감독님, 축구 협회를 공격하고 계신다. 어쩔 수 없지만, 선수들도 협회 소속이다. 홍명보 감독님은 우리의 보스이시다. 너무도 과한 비판은 선수들에게도 타격이 있다. 긍정적인 부분도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 그래야 월드컵에 가서도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믹스드 존 인터뷰

이강인은 기자회견이 끝난 후 믹스드 존에서 한 번 더 취재진과 만나 "당연히 팬 분들께선 협회를 비판하실 수 있다. 선수들도 이를 알고 있고 협회도 더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너무 과도한 비판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협회, 코칭스태프 등이 노력을 많이 기울여야 한다는 걸 알고 있지만, 그래도 조금 더 관심과 응원을 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다"라며 "비판해야 하는 부분은 당연히 비판받아야 하지만 과도한 비판은 그렇게 좋지 않을 것 같다. 1년 동안 최선을 다해 월드컵에 참가하고 국민분들께 행복을 드리기 위해 더욱 열심히 할 것이다. 축구 관계자분들께서 그런 부분에 있어 도와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강조했다.

 

 

 

 

원 팀 정신의 중요성

이강인은 "모든 선수와 코칭스태프가 한 팀이 되어서 항상 최대한 좋은 경기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다"라며 "이제 월드컵까진 몇 번 소집이 남지 않았다. 이번 차출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준비했고, 월드컵에 가서 우리의 장점이 어떤 것이고 어떻게 플레이해야 하는지 등에 관해 많은 생각을 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팀의 장점과 미래

이강인은 한국 축구가 가진 장점을 묻는 질문엔 "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마찬가지로 한 팀으로 똘똘 뭉쳐 서로 돕는 게 장점이라고 생각한다공격할 때, 수비할 때 모두 함께 도우며 플레이하려고 한다. 월드컵서 브라질, 파라과이 같은 강한 상대와 맞붙을 때 한 팀이 되어 서로 도우며 잘해야 할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한 팀이 되어 우리의 장점을 살리는 축구를 한다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본다. 지금은 더 잘 준비해야겠단 생각이 큰 것 같다"라고 답했다.

 

 

 

 

결론: 하나됨으로써 미래를 향해

이강인은 비판 속에서도 팀의 단결을 강조하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월드컵을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그의 리더십은 앞으로 한국 축구의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다.

 

 

 

 

자주 묻는 질문

Q.이강인이 강조하는 '원 팀'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A.이강인이 말하는 '원 팀'은 선수, 코칭 스태프, 협회, 그리고 팬들까지, 모두가 하나 되어 팀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는 특히 과도한 비판보다는 긍정적인 지지와 응원을 통해 팀의 사기를 북돋고,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Q.이강인이 우려하는 부분은 무엇인가?

A.이강인은 팀과 관련된 과도한 비판이 선수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합니다. 그는 비판보다는 긍정적인 시선으로 팀을 바라봐주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팀이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다고 믿습니다.

 

Q.이강인이 말하는 한국 축구의 장점은 무엇인가?

A.이강인은 한국 축구의 가장 큰 장점으로 '한 팀으로 똘똘 뭉쳐 서로 돕는 것'을 꼽았습니다. 그는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서로 협력하며 플레이하는 팀워크를 강조하며, 이러한 장점을 통해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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