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감성을 되살린 '놀면 뭐하니?'
MBC 예능 ‘놀면 뭐하니?’가 1980년대 낭만과 감성을 되살린 ‘80s MBC 서울가요제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토요일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급상승과 기부 소식
지난 9월 27일 방송된 가요제 1부는 전국 6.3%, 분당 최고 시청률이 8.2%(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았다. 앞서 '놀면 뭐하니?'는 지난 5월 17일 2.9%로 근래 최저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음원 수익금, 전액 기부
1부의 화려한 라인업을 잇는 2부 참가자들의 경연곡 음원은 ‘놀면 뭐하니?’ 방송 당일인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음원 수익금은 전액 기부된다.
다채로운 무대와 재해석
2부의 문을 여는 최유리는 맑고 부드러운 보컬로 이지연의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를 재해석해 감동을 안긴다. 남녀 혼성 듀엣 이용진&랄랄은 서울패밀리의 ‘이제는’을 환상적인 하모니를 들려주며, 듣는 이들에게 경쾌한 리듬과 에너지를 전한다. 80년대 톱스타 이은하가 허스키한 보이스로 불러 큰 사랑을 받았던 곡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은 최정훈의 서정적인 목소리를 만나 새로운 감성으로 재탄생한다.
굿즈 출시 및 예약 판매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한정판 굿즈도 출시된다. 80년대 레트로 감성을 더한 LP 음반 2장 세트와 출연진들의 사진이 담긴 2026년 탁상 달력 외 굿즈를 통해 가요제의 감동을 간직할 수 있다. 10월 4일 오후 6시부터 교보문고에서 단독으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결론: '놀면 뭐하니?'의 훈훈한 행보
유재석을 필두로 한 '놀면 뭐하니?' 팀은 시청률 상승과 더불어 음원 수익금 전액 기부를 결정하며, 프로그램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고 있습니다. 80년대 감성을 재현하는 무대와 더불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이들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놀면 뭐하니?' 서울가요제 음원은 어디서 들을 수 있나요?
A.4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Q.굿즈는 어떻게 구매할 수 있나요?
A.10월 4일 오후 6시부터 교보문고 온라인 사이트에서 단독으로 예약 판매가 시작됩니다.
Q.음원 수익금은 어떻게 사용되나요?
A.전액 기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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