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강유정 대변인 '거짓말' 맹비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을 향해 '거짓말로 야당을 겁박했다'고 맹비난하며 즉각적인 경질을 촉구했다. 이 대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관련 신고서를 민주파출소에 제출했다고 밝히며, 강 대변인의 적반하장식 행태를 비판했다.
민주파출소 신고 배경
이 대표는 민주파출소가 더불어민주당이 운영하는 허위조작정보신고센터임을 언급하며, '내로남불'을 바로잡기 위해 신고한다고 밝혔다. 그는 대통령실의 가짜뉴스 유포를 단죄하고 강 대변인에 대한 인사 조치를 기대하며, 민주파출소의 역할을 조롱 섞인 어조로 촉구했다.
대통령실의 '냉부해' 촬영 논란
이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과 관련, 강 대변인이 허위 사실 유포로 야당을 겁박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의 문제 제기에 강 대변인이 법적 조치를 언급했으나, 대통령실 스스로 녹화 사실을 인정한 점을 지적하며 강 대변인의 책임을 강조했다.
이준석의 비판, 무엇을 문제 삼았나?
이 대표는 강 대변인의 '아무 말 대잔치'가 정권 신뢰를 무너뜨린다고 비판하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비상시 내리 갈굼을 해결책으로 삼는 행태를 지적했다. 그는 공무원 투신 사건과 대통령의 예능 촬영을 대비시키며, 정부의 위기 대응 방식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정부의 '비상' 남용과 내리 갈굼
이 대표는 정부·여당이 계엄을 빌미로 사법부를 겁박하고 수사기관을 무력화하며, 행정부 공무원에게 '비상'을 상시화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극단적인 언행과 내리 갈굼으로 조직을 운영하고 공포로 통제하는 방식을 지적하며, 책임 전가 문제를 꼬집었다.
민주당을 향한 비판
이 대표는 민주당이 '세월호 7시간'을 비판했으면서 '잃어버린 48시간'에는 침묵하는 것을 지적하며, 민주당이 비판하던 '권위주의 정권'과 다를 바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민주당이 강 대변인 경질을 대통령실에 강력히 요구하고, 가짜뉴스 유포 행태를 질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핵심 정리: 이준석, 강유정 대변인 저격…'냉부해' 논란, 파장 확산
이준석 대표가 강유정 대변인의 '거짓말'을 비판하며 경질을 촉구,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대통령실의 허위 사실 유포와 정부의 위기 대응 방식, 민주당의 침묵을 비판하며 파장이 예상된다.
자주 묻는 질문
Q.이준석 대표가 강유정 대변인을 비판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강유정 대변인이 '냉장고를 부탁해' 관련, 허위 사실 유포로 야당을 겁박했다고 이준석 대표가 주장하며 경질을 촉구했습니다.
Q.이재명 대통령의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과 관련된 논란은 무엇인가요?
A.대통령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 시기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수습 중이었다는 점이 맞물려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제기되었습니다.
Q.이준석 대표가 민주당에게 요구한 것은 무엇인가요?
A.강유정 대변인 경질을 대통령실에 강력히 요구하고, 가짜뉴스 유포 행태를 질타하며, '비상' 남용과 내리 갈굼 통치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정은 위협 발언, 여야 극명한 입장차: 협력 vs 강경 대응 (0) | 2025.10.05 |
---|---|
5살 아이, 사탕에 기도 막혀 위급 상황! 경찰관의 하임리히법으로 기적적인 생환 (0) | 2025.10.05 |
폭등하는 쌀값, 그 배경에는 정부의 숨겨진 손길이? 27% 인상, 과연 진정될 수 있을까? (0) | 2025.10.05 |
한미 관세 협상, 대통령실 긴급 회의 소집: 국익 수호를 위한 발 빠른 대응 (1) | 2025.10.05 |
절망의 불길: '살기 어렵다' 외침과 함께 자택에 불을 지른 50대 남성 (0) | 2025.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