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오재원의 당찬 포부
한화 이글스의 신인 외야수 오재원이 프로 첫 스프링캠프에서 자신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개막전 중견수 자리를 향한 경쟁 구도 속에서도 '100%를 다 쏟아내 이겨보겠다'는 당찬 각오를 밝혔습니다. 호주 멜버른 캠프에서 만난 오재원은 신인답지 않은 또렷한 눈빛으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첫 캠프에서 자신감을 많이 얻고 있다'며 '형들이 격려도 해주고, 어떤 점이 좋고 부족한지도 말해줘서 많이 배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프로 훈련 강도 역시 큰 부담은 없다고 말하며, 고등학교 때부터 훈련량이 많아 체력과 기본기 면에서는 준비가 되어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수비, 오재원의 가장 큰 무기
오재원의 가장 큰 무기는 바로 수비입니다. 캠프 내에서도 중견수 경쟁 후보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으며, 그는 '형들도 정말 잘하지만, 막상 해보면 수비가 밀린다고 생각하진 않는다'며 '결국 경쟁을 해봐야 알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아마추어 시절 전문적으로 배우기 어려웠던 외야 수비 스텝과 기본기를 추승우, 고동진 코치로부터 집중적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아직 외야 전향 기간이 길지 않은 만큼, 기본기 다지기에 집중하며 프로 무대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김경문 감독의 세심한 관심과 격려
한화 김경문 감독의 세심한 관심은 오재원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김 감독은 오재원을 두고 '고졸 신인 티가 나지 않고 묵직해 보인다. 계속 보이지 않는 경쟁을 하고 있는데 팀 청백전부터 시작해 실전 경기에서 뛰는 걸 지켜보려고 한다'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오재원 역시 '연습 중 악송구를 했을 때 감독님이 팔이 아픈 건 아닌지 먼저 물어봐 주셨다'며 '대화를 자주 하진 않지만 잘 챙겨주시는 느낌'이라고 전하며 감독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프로 무대에서의 차이점과 과제
프로 무대에서 느낀 차이점도 분명했습니다. 오재원은 '수비수들이 모두 빠르고 어깨가 좋다. 아마추어 때처럼 공격적인 주루를 무조건 밀어붙이긴 어렵다. 포기해야 할 상황을 판단하는 훈련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작전 수행에서도 디테일한 부분이 부족하다고 느끼며 보완해야 할 점으로 꼽았습니다. 타격은 가장 큰 과제이며, 팀 선배 황영묵, 문현빈과 같은 조에서 훈련하며 정교한 타격 기술을 배우고 있습니다. '두 형이 배팅을 정말 정교하게 잘 친다. 방망이 칠 때마다 배우는 게 많다'며 선배들에게 배우는 것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강백호와의 특별한 룸메이트 경험
이번 첫 캠프에서 오재원의 룸메이트는 '100억 우승 청부사'로 불리는 강백호 선수입니다. 오재원은 '(강)백호 형이 먼저 같이 쓰자고 말씀하셨다'며 '아직 쉽게 다가가진 못하지만, 필요한 게 있으면 물어보고 야구 이야기도 나누며 잘 지내고 있다'고 쑥스럽게 웃었습니다. 룸메이트인 강백호 선수와의 만남은 오재원에게 또 다른 배움의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두 선수가 함께 만들어갈 시너지가 기대됩니다.

개막전 중견수 자리, '100% 쏟아내 쟁취하겠다'
한화 주전 중견수 자리는 이원석, 권광민 등과 함께 치열한 무한 경쟁 구도입니다. 오재원은 '경쟁구도가 만들어지면 전력으로 맞붙는 게 맞다'며 '캠프에서 형들에게 배울 건 배우고, 경쟁할 땐 100%를 다 쏟아내 한 자리를 꼭 잡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개막전 중견수 선발 도전에 대한 질문에도 망설임 없이 '그건 당연한 목표'라며, '설사 중견수 선발이 아니더라도 개막전 엔트리에 들어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신인 오재원의 뜨거운 도전, 가능성을 엿보다
한화 이글스의 신인 외야수 오재원이 프로 첫 캠프에서 배우고, 경쟁하고, 도전하는 알찬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룸메이트 강백호와의 특별한 인연, 김경문 감독의 격려 속에서 수비 실력을 갈고 닦으며 개막전 중견수 자리를 향한 뜨거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의 잠재력과 열정이 한화 이글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오재원에 대해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오재원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A.오재원의 가장 큰 강점은 수비입니다. 뛰어난 외야 수비 능력과 빠른 발을 바탕으로 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Q.강백호 선수와 룸메이트가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강백호 선수가 먼저 오재원 선수에게 함께 쓰자고 제안하여 룸메이트가 되었습니다. 두 선수는 야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Q.개막전 중견수 경쟁에서 오재원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오재원은 개막전 중견수 선발 자리를 당연한 목표로 삼고 있으며, 설령 선발이 되지 않더라도 개막전 엔트리에 포함되어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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