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작곡가 이영훈, 영원히 잠들다감성적인 멜로디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던 작곡가 고(故) 이영훈 님이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1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는 지난 2008년, 48세의 젊은 나이에 대장암과의 힘겨운 투병 끝에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그의 음악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고통 속에서도 빛났던 창작의 열정고 이영훈 님은 2006년 대장암 진단을 받은 후 두 차례의 수술을 받았지만, 같은 해 10월 항암 치료를 중단해야 했습니다. 이후 모르핀에 의지하며 고통을 견뎌냈지만, 암세포가 위까지 전이되어 결국 액체로만 연명하다가 마지막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죽음 직전까지 창작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고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