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강사 전한길, 경찰 조사 받다
유명 한국사 강사이자 유튜버인 전한길 씨가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처음으로 출석했습니다. 정보통신망법상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피의자 신분 조사를 받게 된 전 씨의 이번 출석은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는 관련 혐의로 전 씨가 소환 조사를 받는 첫 사례입니다.

든든한 지원군,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동행
이날 전 씨의 곁에는 12·3 비상계엄 당시 파면되었던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이 동석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 씨는 김 전 단장을 보자 “우리 김현태 단장님 오셨네, 든든하다”며 반가움을 표했습니다. 선글라스를 낀 김 전 단장은 ‘자유한길단’이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전 씨와 함께 경찰서로 향했습니다. 이들의 모습은 마치 든든한 지원군과 함께하는 듯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김현태 단장의 과거 발언과 주장
김 전 단장은 과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기자회견을 열어 “707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이용당한 피해자”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그는 상부로부터 ‘국회 내 의원들이 150명을 넘기면 안 되니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그의 발언들은 당시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김현태 단장의 새로운 행보와 입장
군에서 파면된 이후 김 전 단장은 새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더불어민주당이 비상계엄을 미리 알고 대응했다”,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은 ‘합법’”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또한 전 씨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에 출연하여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장관님이 정말 중요한 결단을 내렸구나를 알게 됐다”며 ‘비상계엄은 합법’이라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군과 정치권에 대한 김현태 단장의 비판
김 전 단장은 방송에서 “3성 장군 선발 과정에서 비상계엄을 내란이라고 답한 경우에만 진급이 이뤄졌다”고 주장하며, “정치권이 군을 이용하고 있다. 군인들이 좌편향 언론에 세뇌되고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이는 군이 정치적 영향력 아래 놓여 있으며, 언론의 편향성이 군의 판단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비판으로 해석됩니다.

전한길 씨가 받고 있는 혐의 내용
전 씨는 유튜브 채널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대장동 사업으로 번 1조원 이상의 비자금을 싱가포르에 숨겨뒀다”는 취지의 발언과 함께, “김현지 제1부속실장과 사이에 혼외자가 있다”는 등의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는 지난해 10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 제2항(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위반 혐의로 전 씨를 고발했습니다.

경찰 출석 전한길, 든든한 지원군 김현태 단장과 함께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이 동행하며 '든든하다'는 전 씨의 말처럼 그의 곁을 지켰습니다. 김 전 단장은 과거 비상계엄 관련 발언으로 주목받았으며, 이번 동행으로 다시 한번 이들의 관계와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전한길 씨가 받고 있는 혐의는 무엇인가요?
A.전한길 씨는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유튜브 채널에서 허위 사실을 적시하여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대장동 사업 비자금 관련 허위 주장 및 혼외자 관련 허위 주장이 포함됩니다.
Q.김현태 전 단장은 어떤 인물인가요?
A.김현태 전 단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파면된 707특수임무단장 출신입니다. 그는 과거 비상계엄 관련 발언으로 주목받았으며, 최근에는 군과 정치권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Q.전한길 씨와 김현태 전 단장은 어떤 관계인가요?
A.두 사람은 이번 경찰 출석 현장에서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전 씨가 김 전 단장을 보며 '든든하다'고 표현한 것으로 보아, 서로에게 힘이 되는 관계임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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