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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소식에 발 동동, 류현진-문동주 출격 준비 한화, 평가전 우천 취소 가능성

핑크라이궈 2025. 10. 1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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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만의 PO 직행, 한화 이글스, 마지막 점검에 돌입

18년 만에 플레이오프(PO)에 직행한 한화 이글스는 평가전을 통해 컨디션을 점검하고, 마지막으로 전력을 다지는 데 집중하고 있다. 지난 9~10일 홈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독립 구단인 연천 미라클과 두 차례 평가전을 치렀다. 상무 야구단과도 이틀(12~13일)에 걸쳐 평가전을 잡았다.

 

 

 

 

비 예보에 촉각, 류현진-문동주 출격, 평가전 개최 여부 불투명

기상청에 따르면 대전 지역은 13일 오후 2시를 기점으로 다음 날 새벽까지 비 예보가 내려져 있다. 현재 예보대로라면 평가전 개최가 쉽지 않다. 비가 내릴 경우 선수들의 부상 위험도가 높아져 괜히 무리할 필요도 없다.

 

 

 

 

우천 취소 시, 선수 컨디션 점검 기회 상실 우려

다만 평가전이 우천으로 취소되면 선수들의 컨디션 점검 기회가 날아간다. 12일 평가전에서는 불펜 투수들이 1이닝씩 이어 던졌지만 13일에는 선발 투수인 문동주와 류현진이 차례대로 나올 예정이다. 김 감독은 "우리나 내일 던져야 되는 투수들이 모두 선발 투수여서"라고 말했다.

 

 

 

 

PO 앞둔 상무와의 평가전, 김경문 감독의 기대와 감사

특히 상무는 PO를 앞두고 만난 최고의 평가전 상대다김 감독은 "상무는 퓨처스리그에 속해 있지만 수준이 높지 않나. 전역하면 각 팀의 주전이 될 선수들이 많다. 그래서 무게감이 다르다"라며 "퓨처스리그 종료 후 휴식 기간에 선수들을 불러 모아 우리의 평가전 상대로 나온 만큼 더 고맙다"라고 인사했다.

 

 

 

 

상무 라인업 분석, 퓨처스리그 5관왕 한동희 등 주목

박치왕 감독이 이끄는 상무는 12일 평가전에 류승민(우익수)-이재원(지명타자)-한동희(3루수)-윤준호(포수)-전의산(1루수)-박한결(좌익수)-정은원(2루수)-이승원(유격수)-김현준(중견수)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한동희는 퓨처스리그 홈런(27개)-타점(115개)-득점(107개)-최다안타(154개)-장타율(0.675) 5관왕에 올랐고, 류현인은 타율(0.412)과 출루율(0.503)을 차지했다. 이재원은 타율 0.329 26홈런 91타점을 기록했다.

 

 

 

 

우천 취소 대비, 김경문 감독의 대처 방안 모색

김경문 감독은 "손혁 단장님이 상무 야구단에 내일(13일) 우천 취소되면 14일에 평가전을 치를 수 있을 지 문의해 놓았다"라면서도 "(상무도) 사정이 있으니까"라고 말했다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자체 청백전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

 

 

 

 

핵심 요약: 류현진-문동주 출격 준비 한화, 비 예보로 평가전 개최 불투명

한화 이글스는 류현진과 문동주의 출격을 앞두고 평가전을 준비했지만, 비 예보로 인해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우천 취소 시 선수들의 컨디션 점검 기회가 줄어들 수 있으며, 김경문 감독은 상무와의 평가전, 자체 청백전 등 다양한 대처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자주 묻는 질문

Q.한화 이글스는 어떤 준비를 하고 있나요?

A.한화 이글스는 류현진과 문동주의 출격을 앞두고 평가전을 통해 컨디션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또한, 18년 만의 PO 직행을 앞두고 마지막 전력 점검에 힘쓰고 있습니다.

 

Q.평가전 개최가 불투명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대전 지역에 비 예보가 있어, 평가전 개최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비가 올 경우 선수들의 부상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Q.우천 취소 시, 어떤 대안이 있나요?

A.우천 취소 시, 14일에 평가전을 치르거나 자체 청백전을 진행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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