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3개월 만에 터진 논란: 타잔의 '욕설' 파문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 타잔이 데뷔 후 3개월도 되지 않은 시점에 욕설 논란에 휩싸였다. 덩달아 그룹 이미지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최근 타잔은 팬소통 플랫폼에서 '애니에 대한 사랑은 겨드랑이 털처럼, 아무리 깎아내도 다시 자라나네'라는 한 팬의 글에 '와 이거 XX 웃기네'라고 댓글을 달았다. 앞서 '와우 감사해요. 비유가 거의 시인 줄 알았어요'라는 애니의 감동 섞인 반응과는 전혀 다른 리액션이다. 팬 소통 플랫폼에서의 부적절한 언행: 무엇이 문제인가?타잔은 해당 단어가 욕설임을 인지한 듯, 한글이 아닌 영어로 표현해 순화했지만 그럼에도 이후 팬과 누리꾼들은 사석도 아닌 팬과 소통하는 플랫폼에서 욕설을 했다는 것에 대한 실망감과 불쾌감을 드러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