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최고가격제, 기름값 안정화 효과 나타나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상한을 정하는 최고가격제를 시행한 지 이틀째를 맞았습니다. 이 제도의 영향으로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모두 1,800원대 중반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856.55원으로 전날보다 7.52원 하락했습니다. 경유 역시 9.9원 내린 리터당 1,862.77원을 기록하며, 휘발유와 경유 모두 1,800원대 중반으로 진입하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특히 기름값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서울 지역의 가격 하락 폭이 두드러져,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871원, 경유는 1,863원으로 각각 16원씩 내렸습니다. 주유소 40% 이상, 최고가격제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