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경기장의 '신의 손'지난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축구대표팀과 볼리비아 대표팀의 평가전 직후 인터넷에는 '이재성 부상 막아준 볼리비아 키퍼'라는 제목의 영상이 퍼져나가며 큰 화제를 모았다. 골키퍼의 본능적인 '선행'당시 볼리비아 골키퍼 기예르모 비스카라가 헤더슛을 시도하던 이재성의 머리가 골대에 부딪히지 않도록 손으로 밀어내 큰 부상을 막아냈다는 설명과 함께 '매너 손', '스포츠맨십' 등의 단어가 따라붙었다. 촌각을 다투는 순간의 '이타심'골대 앞 촌각을 다투는 상황에서 공이 아닌 상대 팀 선수의 부상을 막고자 손을 뻗은 것은 비단 '스포츠맨십'을 넘어 골키퍼의 초감각적인 순발력과 내재한 이타심이 드러난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칭찬 릴레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