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전담재판부 설치, 오늘 상정 무산… 그 배경은?더불어민주당이 정기국회 마지막 날,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법안을 본회의에 상정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법조계와 보수 야권, 심지어 대통령실까지 제기한 위헌 논란을 의식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의견 수렴 절차를 더 거치고, 법안을 보완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입니다. 이는 향후 법안 처리에 상당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위헌 논란의 핵심 쟁점: 삼권분립 훼손 우려와 1심 사건 이송내란전담재판부 설치 법안의 핵심 쟁점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법무부가 재판부 구성에 관여하는 점이 삼권분립을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이는 사법부의 독립성을 침해할 수 있다는 비판으로 이어졌습니다. 둘째, 이미 1심이 진행 중인 사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