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로버트슨, 리버풀을 떠나 셀틱으로?스코틀랜드 출신 레프트백 앤디 로버트슨이 셀틱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영국 '팀토크'는 로버트슨이 셀틱 이적을 위한 사전 계약 체결에 열려 있다고 보도하며, 셀틱이 그를 레프트백들의 멘토이자 수비진을 안정시킬 수 있는 리더로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로버트슨은 리버풀에서 부주장까지 맡으며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해왔기에, 그의 이적 가능성은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셀틱에는 이미 한국 축구의 미래, 양현준 선수가 활약하고 있어, 두 선수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헐 시티에서 리버풀까지, 로버트슨의 성장 스토리1994년생인 앤디 로버트슨은 2부 리그 헐 시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