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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즈 2

김도영, 잦은 부상…2028년 MLB 도전, 괜찮을까?

끊이지 않는 부상, 김도영의 2025 시즌김도영(22, KIA 타이거즈)은 2024시즌을 제외하면 줄곧 부상에 시달렸다. 2022년에는 수비 중 손바닥 부상으로, 2023년에는 중족골 부상과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결승에서 인대 파열로 장기간 재활을 거쳤다. 2025시즌에도 햄스트링 부상으로 풀타임을 채우지 못할 위기에 놓였다. 3월 개막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후, 복귀했지만 다시 부상으로 이탈하는 악순환이 반복되었다. 2028년 MLB 도전, 포스팅 자격은?김도영은 2028시즌을 마치고 메이저리그(MLB) 도전을 노리고 있다. 작년까지 풀타임 3년을 채운 김도영은 2028시즌 후 포스팅 자격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잦은 부상으로 인해 풀타임 시즌을 채우지 못할 경우, 포스팅 자격 획득 시기가..

스포츠 2025.08.09

위즈덤, 3연속 루킹 삼진... KIA, 가을 야구 향한 마지막 퍼즐을 맞춰야 한다

KIA 타이거즈, 가을야구 향한 절실함KIA 타이거즈에 비상등이 켜졌다. 가을야구 경쟁을 위해 갈 길 바쁜 KIA. 그 와중에 천신만고 끝 돌아온 주포 김도영이 또 햄스트링을 부여잡았다. '부대찌개를 안 먹겠다'는 KIA 관계자의 말처럼, 햄스트링은 이제 KIA에 악령같은 단어가 됐다. 올 시즌만 세 번째, 사실상 김도영의 올 시즌은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위즈덤의 부진, KIA의 고민을 더하다하지만 최근 위즈덤을 보면 한숨만 나온다. 8일 NC 다이노스전은 절망적이었다. 3연타석 삼진. 그것도 3연타석 루킹 삼진이었다. NC 선발 라일리가 강한 투수라고 하지만, 첫 번째 타석은 한복판 직구를 그대로 흘려보냈다. 9구 승부까지 커트를 끈질기게 해낸 건 칭찬을 받을만 했지만, 풀카운트에서 한가..

스포츠 202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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