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의 '검은 화요일', 코스피 7% 급락미국과 이란 간 전쟁 위기가 고조되면서 국내 증시가 7.24% 급락하며 5800선마저 내주었습니다. 이는 1년 7개월 만에 최대 하락 폭으로, 시장 시가총액은 하루 만에 377조 원이 증발하는 충격적인 결과를 낳았습니다. 코스닥 역시 4.62% 하락하며 투자자들에게 큰 불안감을 안겨주었습니다. 외국인 5.1조 '역대급' 순매도, 이유는?이번 폭락의 주된 원인으로는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도가 지목됩니다. 중동 지역의 불안감으로 국제 유가가 배럴당 80달러를 돌파하고, 원·달러 환율까지 급등하자 외국인 투자자들은 차익 실현에 나섰습니다. 특히 5.1조 원에 달하는 순매도 규모는 역대 두 번째로 큰 수치이며, 단 이틀 만에 12조 원 이상을 팔아치운 것으로 나타났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