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샬리송, 토트넘 잔류를 선택하다영국 풋볼 인사이더의 보도에 따르면, 히샬리송은 토트넘을 떠날 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이는 불과 한 달 전, 이적을 고려하던 그의 입장과는 180도 달라진 것입니다. 손흥민의 이탈이 그의 잔류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히샬리송은 내년 월드컵 출전을 위해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원했지만, 손흥민이 떠나면서 주전 경쟁에서 유리해졌다고 판단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손흥민이 떠난 현재, 히샬리송은 솔란케, 텔, 오도베르와 같은 선수들과 경쟁하게 되었습니다. 히샬리송의 토트넘 생활, 엇갈린 평가2022-2023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히샬리송은 에버턴 시절 보여준 뛰어난 활약에 힘입어 토트넘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이적료를 기록했습니다. 안토니오 콘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