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검사 이탈 가속화, 검찰 조직 흔들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전환을 앞두고 검찰 조직의 핵심인 평검사들의 이탈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중견 검사들의 사직에 이어 저연차 검사들까지 줄사퇴 대열에 합류하며 일선 청은 사실상 업무 마비 사태를 겪고 있습니다. 이는 검찰 개혁에 대한 반발과 좌천성 인사, 그리고 조직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특히 대전지검 천안지청에서는 평검사 30%가량이 업무에서 손을 떼며 심각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사상 최악의 인력난, 미제 사건 폭증 우려법무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동안 옷을 벗은 검사는 총 50명에 달하며, 이러한 추세가 이어진다면 연말까지 200여 명의 검사가 이탈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지난해 사직자 수(175명)를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