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팬들의 영웅, 커쇼의 마지막 인사LA 다저스의 2025년 월드시리즈 우승 퍼레이드가 클레이튼 커쇼(37)의 선수로서 마지막 행사였다. 우승 주역들을 뒤로하고 우승 축하 행사에서 마지막으로 마이크를 잡은 커쇼는 눈물을 꾹 참고 18년을 함께한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건넸다. 다저스는 지난 4일 LA 도심에서 월드시리즈 우승 기념 카퍼레이드를 열었다. ‘MLB.com’에 따르면 약 25만명의 인파가 LA 거리에 몰려나와 엄청난 열기를 뿜어냈다. 대형 2층 버스에 올라탄 다저스 선수단이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시민들과 함께 기쁨을 만끽한 가운데 5만2700명의 팬들이 운집한 다저스타디움에서 그 열기가 최고조에 달했다. 커쇼, 다저스 원클럽맨으로 남다마지막을 장식한 선수는 슈퍼스타 오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