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떠오르는 일본 센터백, 토트넘 입성일본의 떠오르는 센터백 타카이는 2004년생으로, 어린 나이에도 192cm의 탄탄한 피지컬을 갖췄고 준수한 발밑과 공중볼 능력, 과감한 전진성 등 센터백으로서 뛰어난 조건들을 많이 갖추고 있다. J리그를 넘어 토트넘으로활약이 이어지면서 지난 7월 토트넘행이 성사됐다. 특히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준결승전에서 알 나스르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꽁꽁 묶는 철벽 수비가 화제가 됐다. 고액 이적료, 그리고 험난한 적응기타카이는 500만 파운드로 J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토트넘에 입성했다. 워크 퍼밋 등 토트넘 합류에 필요한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으로 훈련에 돌입했다. 언어 장벽과 지옥 훈련의 그림자프리시즌 기간 영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