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에너지 봉쇄, 쿠바 경제를 뒤흔들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에너지 봉쇄를 선언한 지 2주가 지나면서 쿠바의 경제와 사회 전반이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일상은 큰 타격을 입었으며, 주유소에는 기름이 바닥나고 버스 운행이 중단되는 등 에너지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항공사들은 쿠바행 운항을 줄줄이 취소했고, 관공서와 금융기관은 업무 시간을 단축하며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미국이 쿠바에 석유를 수출하는 국가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한 데 따른 것으로, 쿠바의 고립을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멕시코의 지원, 희망의 불씨인가?어려움을 겪는 쿠바를 위해 러시아와 멕시코가 인도적 지원에 나섰습니다. 멕시코 해군 선박은 식품과 위생용품 수백 톤을 쿠바 하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