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7년 만에…원-달러 환율 1500원 돌파의 의미고유가와 긴축 우려가 겹치면서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7년 만에 1500원대를 넘어섰습니다. 이는 2009년 3월 10일(1511.5원) 이후 처음 있는 일로, 당시와 유사한 경제적 충격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501원으로 마감하며 심리적 저항선을 돌파했습니다. 장중 한때 1490원대로 내려가기도 했으나, 고유가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결국 1500원선을 내주었습니다. 이러한 고환율 현상은 수입 물가 상승으로 이어져 국내 물가에 상당한 압력을 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 연준, 금리 동결 결정…에너지 충격과 물가 심리 우려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에너지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