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모 전 비서관, 이종섭 전 장관 두둔하며 '불쌍하다' 발언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 대사 임명 의혹 재판에서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이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이 전 비서관은 당시 대통령실을 두둔하며 이 전 장관이 '불쌍하다'고 발언했습니다. 그는 채 상병 특검팀의 질문에 "아침에 뉴스 틀어놓으면 하는 일이 뉴스 끄는 일이었다"며, "지금 딱 하나만 놓고 보면 중요해 보이지만 이게 일상이었고, (연루된) 이종섭이 불쌍하다고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저 때 기준으로 이종섭도 그렇고 대통령실에서도 억울한 상황에서 대응하는 입장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재판부, 이원모 전 비서관의 '의견'에 제동 걸다이원모 전 비서관의 발언에 재판부는 "의견을 묻는 게 아니니 기억나는 일만 답하라"며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