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바꾼 파이어볼러의 좌절과 희망
부상을 피하기 위해 이름을 바꿨지만, 1년을 날렸다. 삼성 라이온즈 오른손 투수 김무신의 이야기다. 1999년생인 김무신은 온양온천초-온양중-북일고를 졸업하고 2018 신인 드래프트 2차 6라운드 52순위로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끊이지 않는 부상, 잠재력 폭발 직전의 아쉬움
매년 부상에 덜미를 잡혔다. 2024년 포스트시즌 잠재력을 만개하는 듯했다. 2022시즌을 마치고 상무에 입대한 김무신은 시즌 막판 1군에 합류했다. 다만 4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10.13에 그쳤다.

포스트시즌에서의 강렬한 인상
포스트시즌에서 최고 156km/h에 달하는 강속구를 앞세워 짠물투를 선보였다. 포스트시즌 전체 성적은 7경기 승패 없이 2홀드 3⅓이닝 3탈삼진 2볼넷 무실점이다.

이름을 바꾼 이유와 새로운 시작
시즌을 마친 뒤 '윤수'에서 '무신'으로 개명했다. 한자는 굳셀 무(武), 믿을 신(信)이다. 김무신은 "첫 번째가 야구를 잘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부상 등으로) 계속 몸이 안 좋았기 때문이다. (부상이) 이름의 영향도 있을 수 있다고 하더라"라면서 "아프지 않고 시즌을 치른 적이 없다. 최대한 아프지 않고 시즌을 끝까지 치르는 게 첫 번째 목표"라고 했다.

수술, 그리고 재활의 시간
2025년 2월 초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도중 우측 팔꿈치 통증을 느꼈다. 우측 팔꿈치 굴곡근 손상 의견이 나와 한국에 돌아왔다. 병원 4곳에서 재판독한 결과 내측 인대 손상까지 발견됐다. 결국 토미 존 수술을 받고 시즌을 날렸다.

재활, 그리고 구속 회복의 희망
통상적으로 토미 존 수술은 1년 반에서 2년가량의 재활이 필요하다. 최근 수술 기법의 발달과 선수들의 노력으로 재활 기간이 앞당겨지는 추세다. 소형준(KT 위즈)이 좋은 예다. 소형준은 2024년 5월 토미 존 수술을 받은 뒤 다음해 5월부터 재활 등판에 들어갔다.

2026년, 김무신의 부활을 기대하며
김무신은 구속으로 타자를 윽박질러야 한다. 2022년 평균 150.8km, 2024년 151.1km로 상승세를 탔다. 아직 김무신은 '무신'이란 이름으로 공을 던진 적이 없다. 2026년 그가 보여줄 첫 투구는 어떤 모습일까.
핵심 정리
삼성 라이온즈의 김무신 선수가 부상으로 인해 개명 후에도 어려움을 겪었지만, 2026년 복귀를 목표로 재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그의 강속구와 잠재력을 다시 볼 수 있기를 기대하며, 긍정적인 미래를 응원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김무신 선수의 개명 이유는 무엇인가요?
A.김무신 선수는 야구를 더 잘하고, 부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개명을 선택했습니다. 이름이 부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생각도 작용했습니다.
Q.김무신 선수의 복귀 시점은 언제인가요?
A.김무신 선수는 토미 존 수술을 받았으며, 일반적으로 1년 반에서 2년의 재활 기간이 필요합니다. 2026년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김무신 선수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A.김무신 선수의 강점은 최고 156km/h에 달하는 강속구입니다. 포스트시즌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잠재력을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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