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열 속 근무하다 끝내 숨진 유치원 교사경기 부천의 한 사립 유치원 교사가 39.8도의 고열에도 불구하고 독감 확진 상태에서 근무를 이어가다 합병증으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교사가 아파도 눈치 보며 일해야 하는 열악한 근무 환경의 심각성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교원단체들은 이러한 비극이 개인의 문제가 아닌, 고질적인 인력 부족 문제 등 구조적인 문제에서 비롯되었다고 지적하며 즉각적인 개선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교원단체, '쉬지 못하는 교실' 구조적 문제 비판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이번 사건이 교사가 마음 편히 쉴 수 없는 학교의 현실을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유치원은 규모가 작아 교사가 자리를 비울 경우 대체 인력을 구하기 매우 어려운 상황..